여기가 붕세권 판교역 소문난 붕어빵 맛집 공유! 팥이 흘러 넘쳐서 팥얼룩색깔 잉어빵이 되었습니다

 

 

판교역 붕어빵 맛집 잉어빵 맛집 위치 공유합니다

 

 

 

 

 

 

 

 

 

판교역을 지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길을 걸어가며 호호 불어먹던 붕어빵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정확히는 잉어빵인데 우리에겐 붕어빵이 익숙하니 붕어빵으로 칭하겠습니다.

지나치며 대충 봐도 팥이 흘러넘쳐서 얼룩덜룩한 팥얼룩이 가득한 붕어빵을 보니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다행히 몇발자국 걸어가다보니 바로 나오던 범상치않은 황금잉어빵집

전날에도 특이한 붕어빵을 먹어서 거기가 맛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웨이팅하고 있는 판교역 붕어빵 맛집 황금잉어빵!

한분은 열심히 붕어빵을 만들고 계시고 한분은 완성된 붕어빵을 챙겨주시고 계산을 해주십니다.

두분이서 환상의 팀워크로 어마어마한 붕어빵 주문을 헤치우고 계셨습니다.

 

 

 

 

 

저도 한자리 차지해서 줄을 서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이 설레여하는 모습이 붕어빵을 기대하고 있는듯했습니다.

붕어빵을 사기 위해 길거리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판교 워낙 차가 많고 도로가 어지럽기 때문에 

길거리에 주차하시면 안돼요~!

차들이 너무 빵빵대서 소음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붕세권 판교역 붕어빵 맛집 황금잉어빵 가격

팥, 슈크림 3개 2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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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급으로 붕어빵 가격이 올라서 많은 사람들이 서운해하는데 이곳 판교 황금잉어빵 사장님은 

서운한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듯이 혜자로운 붕어빵 속을 가득 넣어주셨습니다.

헉 소리가 나오는 역대급 비주얼의 잉어빵 & 붕어빵 사진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붕어빵 맛집 판교역 황금잉어빵 붕세권

보자마자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붕어빵이네요!

항상 살색깔 잉어빵만 보다가 이렇게 팥이 진하게 비치는 팥얼룩이 잉어빵을 보니 여기서 기다리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체주문도 많이 들어오는지 30개씩 대량제조도 하시더라구요.

하나하나 쌓이는 붕어빵들을 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영롱한 자태의 잉어빵 & 붕어빵 

팥 이렇게 넘치게 주는 잉어빵집 보신적 있으신가요?

3개만 사먹으려고 했는데 그럴 수 없는 생김새의 붕어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6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이 진정한 붕어빵 맛집을 알려준 지나가는 시민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추운 겨울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따끈한 붕어빵 & 잉어빵을 즐겨야 제대로 된 한국인이죠

찐 맛집 붕세권인 판교역 황금잉어빵을 찾아낸 나자신 칭찬해

평생 붕어빵을 최대 2개 먹어본 제가 처음으로 한번에 3개를 연속으로 흡입한 붕어빵은

판교역 황금잉어빵이 처음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줄이 많아서 알려주기 싫은 찐 맛집 붕어빵집이지만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신 분들을 위해서만

공개하는 황금잉어빵 위치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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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붕어빵 맛집 위치 황금잉어빵

신분당선 판교역 2번출구 앞 그레이츠판교 주차장입구 쪽 육교밑에 위치하고 있는

붕어빵 찐맛집 황금잉어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