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미금역 빵집 맛집 든든 추천메뉴 소개! 쉬는날은 빵이지

 

든든 베이커리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86번길 6 1층

영업시간 : 월 휴무 

화~토 11:00 ~ 20:00

일 11:00 ~ 19:00

-매장에서 테이블 이용은 오후 6시 30분까지입니다.

전화번호 : 0507-136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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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빵집 맛집 든든 추천메뉴 소개

 

 

 

정말 오랜만의 휴무에 이것저것 밀린일들도 처리하고 이 더위에 빵 맛집찾아 삼만리

미금역에 내려서 미금역4번출구 방향으로 쭈욱 내려가서 왼쪽으로 꺾어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5-10분거리에 든든 빵집을 찾았습니다.

동네카페에서 추천해준 빵집 든든 네이버지도에 저장해두고 

든든에서 유명한 망고케이크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오늘은 크림들어간 빵이 안땡겨서 담백한 빵들을 사먹으러 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땀 뻘뻘 흘리며 찾아간 미금역 동네 빵집 든든 

이름만 들어도 여기 빵 먹으면 든든해질 느낌

든든에 들어가니 너무 시원하고 쾌적해서 급 천국행이었습니다.

 

 

 

미금역 빵집 구미동 빵집 든든 쇼케이스에 진열되어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 쿠키 종류 구경해보세요~

 

 

 

 

 

초코쿠키 아몬드쿠키 코코넛쿠키 블랙포레스트 조각케이크 애플망고 조각케이크 샤인머스캣 조각케이크 

하나같이 알록달록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케이크가 안땡겨서 다음에 행사 있을때 이용해보도록 하구요

오늘은 담백한 식사빵들을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나몬롤 크라상 치아바타 뻉오쇼콜라 소시지페스츄리 치즈치아바타 소금빵 하드 소프트까지 

가격표와 이름이 큼지막하게 있어서 손님 입장에서는 아주 보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보통 유명한 빵맛집 가보면 다 손님들 허리높이에 빵들이 디피되어있는데 비닐에 덮여있거나 하지않고 오픈 되어 있어서 먼지나 침이나 더러운것들이 많이 떨어질것 같아서 위생적으로 찝찝했는데

이렇게 밀폐된 유리쇼케이스안에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는 빵들을 보니 제 속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음식점이나 빵집들은 제일 중요한게 청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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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깜빠뉴 오렌지초코 깜빠뉴 건과일 깜빠뉴 소금빵

가격들도 착해요 ~!

빵집안에 테이블은 총 3개 있었습니다.

그래서 빵만 사가는 분들이 더 많을것 같았고 넓고 쾌적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서 시원하게 커피 한잔도 때리고 싶었지만 집에 세탁기를 돌려놓고 온 관계로 아쉽게 먹고싶었던 빵들만 후다닥 골라서 나가기로 했습니다.

구미동 빵집 든든 내부도 구경해보세요.

다쿠와즈 휘낭시에 구움과자 종류도 있고 커피 라떼 바닐라라떼 티 종류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이용시간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 6시 30분까지

일요일 : 6시까지

매장에서 빵이나 음료를 드실 수 있어요.

 

 

 

 

 

네이버예약으로 케이크 예약하면 1만원 할인하네요!

애플망고케이크 1호 6만원에서 5만원

2호 7만5천원에서 6만원

 

 

 

 

 

미금역 빵집 든든

넓직한 매장 내부입니다.

 

 

오늘 챙겨온 빵들은

 

 

치즈치아바타 (4500)

건과일 깜빠뉴 (3000)

소금빵 하드 (2500) 와 소금빵 소프트 (2500) 입니다.

 

 

보기만해도 든든한 아이들

바로 열어보았습니다.

먼저 제일 기대한 치즈 치아바타

치즈치아바타를 워낙 좋아해서 빵집들 가면 무조건 챙겨오는 빵입니다.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치즈치아바타입니다. 롤치즈가 많이 들어가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맛있으니 추천!

 

 

 

 

 

두번째는 건과일 깜빠뉴 

크랜베리 블루베리 건포도 또 뭐가 들어간다고 적혀있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않네요.

깜빠뉴는 다양한 건과일들이 눈에띄게 많이 보여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함께 있었습니다.

겉부분은 바삭하지는 않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올리브오일 발사믹소스에 찍어먹거나 버터 발라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콕콕 많이도 박혀있는 건과일들

 

 

 

 

모든 빵집에 다 있는 소금빵 

보통 소금빵을 먹고 이집 빵이 맛있는지 맛없는지를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드소금빵과 소프트소금빵을 반반씩 사이 좋게 잘라서 먹어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전체 다 헤치웠다고 합니다...)

 

 

 

 

 

소금빵 반반샷

딱봐도 왼쪽은 하드소금빵 오른쪽은 소프트소금빵

일단 크기가 커서 합격입니다!

 

 

 

미금역 빵집 든든 소금빵 단면도 구경하세요~

날씨가 꿉꿉해서 그런지 빵이 왜 조금씩은 눅눅한건지 혹시 뜨거울때 디피하셨나 하는 의구심을 가져봅니다.

그래도 빵은 맛있습니다!

밑부분은 버터리하게 바삭바삭해서 씹는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든든 베이커리 매장에서 망고케이크와 라떼 한잔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