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베이글 맛집 요즘 핫한 고기리 카페 릴리브라운 찐 메뉴 추천

 

릴리브라운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120번길 18  1층 (도로명)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70-72 1층 (지번)
전화번호 : 0507-1341-8149
 
 
 

 

 

분당 베이글 맛집 릴리브라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기리맛집 같기도 하고 주소상으로는 분당구 석운동에 위치하여 분당 맛집이기도한 
화덕에서 굽는 베이글 릴리브라운 카페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화덕에 구워주는 베이글 맛집이 있다고 하여 주말 점심은 릴리브라운으로 향했습니다.
1층에는 주문하는 카운터와 테이블 2개가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주문후 
내려가서 드시면 되는 구조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편하게 내려가실 수 있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라 대형트리도 설치해놓았더라구요~
분당 베이글 맛집 릴리브라운의 메뉴판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릴리브라운 메뉴
베이글 (플레인 / 에브리띵 / 시금치콜피잭 / 크렌베리호두 / 블루베리 / 양파&올리브 / 발로나 솔티 초코 /
허니 고르곤졸라 / 포테이토 / 고구마 크림브륄레 / 시나몬피칸 / 소금빵)
크림치즈 (플레인 / 블루베리 / 무화과 / 바질페스토 / 릭 / 허브 / 토마토베이컨 / 이즈니버터)
샌드위치 ( 햄&치즈 / 연어크림치즈 / 애플베이컨 / 잠봉버터 )
스페셜 브레드 (카이막 세트)
다양한 메뉴들이 있고 커피도 디카페인도 가능하고 오트로도 변경할 수 가 있어요.
논 커피로는 핑크진저라뗴와 레몬진저에이드와 유자매실사과에이드가 있습니다.
티도 있고 사이드는 크램차우더와 갈릭버터베이글, 오늘의 스프가 있습니다.
 
 
 

고기리카페 릴리브라운에 들어가니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여운 트리와 크리스마스장식들이 벌써부터 12월의 설레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수많은 먹음직스러운 베이글 종류들을 구경하다보니 황홀했습니다.
 

판매하는 크림치즈들입니다. 
무화과 크림치즈와 블루베리 크림치즈 너무 맛있어 보여요~
안쪽에 쪼끄마한 크림치즈는 베이글을 주문하면 맛보기용으로 조금씩 주시더라구요.

퐁신퐁신 쫄깃쫄깃해보이는 베이글들의 자태입니다.
시나몬피칸베이글 (5500원) 과
메이플 스위트 포테이토 크림브륄레 베이글 (5500원)
포테이토 베이글 (5500원) 이 별이 5개! 인 베스트 메뉴인것 같았습니다.
 

시금치 콜비잭 베이글도 제 스타일이고 발로나 초코 솔티 베이글도 .. 초코는 뭐든 사랑입니다.
구성들이 알차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고기리맛집 릴리브라운 카페였습니다.
 

분당 베이글 맛집 릴리브라운

1층에는 2테이블이 있고 바깥에도 테이블이 많아서 따뜻한 봄이나 가을에는 바깥에서 브런치 타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벌써 11월이라 너무 추워졌네요 ..

웅장한 대형 화덕이 보이시죠?
저기서 베이글이나 소금빵을 굽나봐요.
처음에 주문할때는 소금빵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나갈때보니 소금빵이 구워져 나왔더라구요.

베이글 맛집 릴리브라운 지하 1층으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대형트리가 아름답네요.
저는 오늘의 스프와 양파&올리브베이글, 포테이토 베이글, 시금치콜비잭 베이글, 따뜻한 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깨알 귀여운 허브 크림치즈도 맛보기로 챙겨주셨습니다.
허브 크림치즈는 시금치 콜비잭 베이글에다가 발라먹었는데 고소하고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오늘의 스프로 양송이 스프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제가 원하던 양송이스프가 나와서 너무 기분 좋았구요!

 

영롱한 자태의 양송이 스프..
양송이스프는 베이글에 찍어먹으면 그냥 순삭이죠
뜨끈하고 안에 버섯을 엄청 갈아넣어서 풍미와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크림치즈도 워낙 좋아하는데 스프가 너무 맛있어서 베이글을 계속 스프와 찍어먹느라고 결국
마지막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발라먹었다는

포테이토 베이글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별한 맛!
고기리 베이글 맛집 릴리브라운에 오시는 분들은 포테이토 베이글은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안에 부드러운 메쉬 포테이토가 듬뿍
식사 대용으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추천해요~

 

릴리브라운 고기리카페 베이글

시금치 베이글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고 건강에 좋을 것같은 초록초록한 시금치들이
제 심리적 안정감을 충분히 주는 아이였습니다.

다 먹다보니 너무 행복한 돼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ㅎㅎ

느끼한걸 너무 좋아하지만 느끼한걸 많이 못먹는 저는 세개가 한계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1층에 다시 올라가니 소금빵이 구워져 나온걸 확인!

소금빵3개랑 발로나 솔티 초코 베이글을 포장해갑니다.

서비스로 릭 크림치즈를 받았습니다.

릭이 뭔가 했는데 갈릭인것 같았습니다.

릴리브라운 베이글

잘먹고 갑니다 릴리브라운!

 

 

 

 

 

그리고 집에서 다시 시작된 2차전 빵파티

 

저는 소금빵을 에어프라이기에 1분미만으로 돌려먹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소금빵 안에 버터가 다 녹아서 빵밑에가 버터천지가 되어요 ..

그냥 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10초정도만 데워 따끈한 느낌 살짝만 들게해서 먹는것을 좋아해요.

얘는 너무 데웠더니 소금빵밑에가 버터로 투명 눅눅 버터파티를 했습니다.

그래서 소금빵보다는 베이글이 따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먹으려고 했더니 너무 쫄깃해서 큐커에 토스트 베이글 기능으로 1분 데워 시식 시작!

 역시 초코는 사랑입니다

느끼해서 콜라한입

초코가 많이 들어가서 입안이 행복한 맛이었습니다.

릴리브라운 또 가고싶은 분당 베이글 맛집 인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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